[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강소라가 최근 20kg 감량하고 찍은 화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28일 강소라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보라색 드레스를 입은 강소라는 날씬한 자태와 각선미를 드러냈다. 군살없는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이어트 비결과 힘들었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강소라는 좋아하는 유자 관련 음식을 먹고 "제가 못먹는게 아니라 안먹는 거다"라며 "이렇게 먹을 걸 좋아하는데 참는게 얼마나 힘들겠나. 연예인이 삶이 힘들다"고 토로한 바 있다.
강소라는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168cm에 48kg였다"며 "계단을 내려오는데 현기증나더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21년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2023년 12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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