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이 최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 경기에서 제복근무자 초청행사 ‘대한민국 영웅과 함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최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 경기에서 제복근무자 초청행사 ‘대한민국 영웅과 함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제복근무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복근무자와 그 가족들 7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특히 경기장에서는 소방관과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의 그라운드 퍼포먼스, ‘땡큐볼’ 전달식, 제복근무자 대표 시축 등 제복근무자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강만희 청장은 “제복근무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복근무자가 더욱 더 자긍심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국민들이 제복근무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존경하는 보훈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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