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5일 오후 3시36분께 세종시 전동면 한 과수원서 농약 살포 작업 중 A씨(68)가 살포기와 나무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26일 세종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전동면서 "과수 소독하다가 소독기에 부딪쳤다"는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농약 살포기와 나무 사이에 낀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병원 이송 후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세종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전동면서 "과수 소독하다가 소독기에 부딪쳤다"는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농약 살포기와 나무 사이에 낀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병원 이송 후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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