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면세점' 이어 '현대면세점 온라인몰' '현대면세점 시내점' 등 적용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현대백화점면세점이 현대면세점으로 서비스명을 변경한 데에 이어 온라인면세점, 현대백화점 면세점 등의 서비스명도 바꾸며 브랜드 재단장에 나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면세점(옛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다음달부터 일부 서비스에 새 상표를 적용한다.
기존 '현대백화점 인터넷 면세점'은 '현대면세점 온라인몰'로, '현대백화점 시내면세점'은 '현대면세점 시내점'으로 바꾼다.
약관 등에 사용하던 '온라인면세점'이라는 표현도 '온라인몰'로 변경한다.
이번 서비스명 변경은 지난 7월부터 진행해 온 브랜드 관리의 일환이다.
실제로 11월부터 적용하는 새 서비스명은 이미 7월에 상표권 이전을 마친 상태다.
당시 현대면세점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사명을 당시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법인명 역시 기존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현대디에프(DF)'로 바꿨다.
사명에서 백화점이란 단어를 떼어내 면세사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이 더 쉽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현대면세점은 사명 변경과 함께 경쟁력 있는 브랜드 유치는 물론, 국내외 마케팅도 강화해 사업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면세점(옛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다음달부터 일부 서비스에 새 상표를 적용한다.
기존 '현대백화점 인터넷 면세점'은 '현대면세점 온라인몰'로, '현대백화점 시내면세점'은 '현대면세점 시내점'으로 바꾼다.
약관 등에 사용하던 '온라인면세점'이라는 표현도 '온라인몰'로 변경한다.
이번 서비스명 변경은 지난 7월부터 진행해 온 브랜드 관리의 일환이다.
실제로 11월부터 적용하는 새 서비스명은 이미 7월에 상표권 이전을 마친 상태다.
당시 현대면세점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사명을 당시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법인명 역시 기존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현대디에프(DF)'로 바꿨다.
사명에서 백화점이란 단어를 떼어내 면세사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이 더 쉽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현대면세점은 사명 변경과 함께 경쟁력 있는 브랜드 유치는 물론, 국내외 마케팅도 강화해 사업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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