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콘텐츠 페스티벌 2024'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행사는 국내 유수의 AI 창작 콘텐츠를 총망라해 콘텐츠의 창작 활성화와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국내 우수 AI 콘텐츠기업 및 창작자 50여 팀이 참여해 ▲전시·체험 ▲콘퍼런스 ▲창작 워크숍 ▲크리에이터 클래스 ▲AI 영상 상영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체험 공간에서는 ▲(아트)꿈의 경계를 넘다 ▲(버추얼아이돌 및 음악)또다른 나에게 열광하다 ▲(인터랙티브)몰입 세계로 여행하다 ▲(영상)상상초월 이야기에 빠지다 ▲(게임)AI와 함께 세계정복 ▲(웹툰)터널 증후군은 없다 등 6개 이야기 테마로 선보인다.
국내외 AI 콘텐츠 창작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고 창작자 및 전문가들의 식견과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31일 기조 강연에서는 세계 최초 생성형 AI 미술관 데드 엔드 갤러리(Dead end Gallery)의 창립자 콘스탄트 브링크먼(Constant Brinkman)이 'AI는 창의적일 수 있는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만화가 이현세 작가가 연사로 나서 'AI를 통해 재탄생하는 대한민국 콘텐츠 IP'를 주제로 콘텐츠 분야의 AI 활용 가능성을 조망한다.
뉴튠, 렐루게임즈, MBC C&I, 메타유니버스, 반지하게임즈 등 AI 관련 국내 기업 및 창작자들의 사례 발표와 AI 콘텐츠 산업을 조망하는 세션도 예정돼 있다.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오후다섯씨, 라이언 오슬링, 조코딩, 킵콴 등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클래스를 통해 AI 기반 콘텐츠 창작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콘진원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생성형 AI의 등장 이후 콘텐츠산업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AI 활용 콘텐츠 창작의 모든 것을 대중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AI가 K-콘텐츠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확장하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행사는 국내 유수의 AI 창작 콘텐츠를 총망라해 콘텐츠의 창작 활성화와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국내 우수 AI 콘텐츠기업 및 창작자 50여 팀이 참여해 ▲전시·체험 ▲콘퍼런스 ▲창작 워크숍 ▲크리에이터 클래스 ▲AI 영상 상영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체험 공간에서는 ▲(아트)꿈의 경계를 넘다 ▲(버추얼아이돌 및 음악)또다른 나에게 열광하다 ▲(인터랙티브)몰입 세계로 여행하다 ▲(영상)상상초월 이야기에 빠지다 ▲(게임)AI와 함께 세계정복 ▲(웹툰)터널 증후군은 없다 등 6개 이야기 테마로 선보인다.
국내외 AI 콘텐츠 창작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고 창작자 및 전문가들의 식견과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31일 기조 강연에서는 세계 최초 생성형 AI 미술관 데드 엔드 갤러리(Dead end Gallery)의 창립자 콘스탄트 브링크먼(Constant Brinkman)이 'AI는 창의적일 수 있는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만화가 이현세 작가가 연사로 나서 'AI를 통해 재탄생하는 대한민국 콘텐츠 IP'를 주제로 콘텐츠 분야의 AI 활용 가능성을 조망한다.
뉴튠, 렐루게임즈, MBC C&I, 메타유니버스, 반지하게임즈 등 AI 관련 국내 기업 및 창작자들의 사례 발표와 AI 콘텐츠 산업을 조망하는 세션도 예정돼 있다.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오후다섯씨, 라이언 오슬링, 조코딩, 킵콴 등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클래스를 통해 AI 기반 콘텐츠 창작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콘진원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생성형 AI의 등장 이후 콘텐츠산업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AI 활용 콘텐츠 창작의 모든 것을 대중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AI가 K-콘텐츠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확장하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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