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완 디벨로펀 대표·김경연 문화해설사 대통령표창

기사등록 2024/10/24 08:52:36

경남 관광산업 발전 기여 공로

[창원=뉴시스] 지난 23일 경남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열린 경남관광협회 주최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경남관광 진흥 유공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2024.10.2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지난 23일 경남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열린 경남관광협회 주최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경남관광 진흥 유공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2024.10.24.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경남관광협회 주최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이 지난 23일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열렸다고 24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겸 경남관광협회장, 장영욱 경남도 관광개발국장, 관광분야 주요기관 및 관광산업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관광진흥 유공자 시상에서는 ㈜디벨로펀 강동완 대표와 하동군 김경연 문화관광해설사가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강동완 대표는 침체된 창원 원도심 지역인 소답동 일대를 청년들이 즐겨찾는 '소리단길'로 탈바꿈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연 해설사는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협회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역협의회와의 화합을 도모한 공로로 수상했다.

아시아 레이크사이드호텔 하승희 대표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하 대표는 K-관광, 진주 관광을 널리 알리는 등 지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한 인물들이 장관 및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경남도 장영욱 관광개발국장은 "경남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관광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경남도와 관광인들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경남 관광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강동완 디벨로펀 대표·김경연 문화해설사 대통령표창

기사등록 2024/10/24 08:52:3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