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엔비디아가 러시아에서 접속하는 이용자들이 비디오카드용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지 못하도록 차단했다고 23일(현지시각)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이용자가 엔비디아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해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접근이 거부된다는 오류 메시지가 뜬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이후인 2022년 9월 미국 정부는 러시아와 중국을 상대로 한 수출 관련 제재 조치를 내린 바 있다고 타스통신은 짚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러시아 이용자가 엔비디아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해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접근이 거부된다는 오류 메시지가 뜬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이후인 2022년 9월 미국 정부는 러시아와 중국을 상대로 한 수출 관련 제재 조치를 내린 바 있다고 타스통신은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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