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지역에 많은 양의 가을비가 내리면서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양 고봉 30.5㎜, 의정부 신곡 25㎜, 양주 장흥 24.5㎜, 파주 금촌 24㎜, 포천 내촌 17㎜, 동두천 15.5㎜ 등의 누적강수량을 기록했다.
비는 19일까지 이틀 간 경기북부지역 80㎜ 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면서 이날 낮 기온은 어제(17일)보다 2~6도 떨어져 20도 내외가 되겠다.
내일인 19일은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더욱 낮아져 모레 20일 아침 기온은 내일보다 5~10도 정도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거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며 "기온이 떨어져 건강관리에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양 고봉 30.5㎜, 의정부 신곡 25㎜, 양주 장흥 24.5㎜, 파주 금촌 24㎜, 포천 내촌 17㎜, 동두천 15.5㎜ 등의 누적강수량을 기록했다.
비는 19일까지 이틀 간 경기북부지역 80㎜ 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면서 이날 낮 기온은 어제(17일)보다 2~6도 떨어져 20도 내외가 되겠다.
내일인 19일은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더욱 낮아져 모레 20일 아침 기온은 내일보다 5~10도 정도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춥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거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며 "기온이 떨어져 건강관리에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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