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AI 기반 '女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나서

기사등록 2024/10/18 11:24:34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글로벌 펨테크 기업 질경이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크릴과 AI 기반 '여성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자원을 결합해 여성 건강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질경이는 여성 건강에 특화된 데이터를 제공하고, 아크릴은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해 여성 건강관리의 스마트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상미 질경이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들을 위한 ‘여성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여성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현경 아크릴 부사장은 "질경이와의 협업으로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를 통해 여성 건강 관리의 스마트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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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 AI 기반 '女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나서

기사등록 2024/10/18 11:24: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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