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계획대로 움직이면 내년 전쟁 끝내고 평화 회복 가능"
[키이우(우크라이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6일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가 승리하기 위한 그의 계획이 내년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널 젤렌스키 대통령이 밝힌 그의 '승리 계획'에는 우크라이나가 전쟁이 끝나기 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에 가입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는데, 일부 주요 서방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회원국 가입 초청을 거부하고 있다.
젤렌스키는 이날 우크라이나 의회 연설에서 "지금 이 승리 계획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하면 늦어도 내년까지는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서방 파트너들로부터 이 계획에 대한 승인을 얻으려고 노력해 왔지만, 서방 파트너들은 지금까지 이 계획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하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러나 아널 젤렌스키 대통령이 밝힌 그의 '승리 계획'에는 우크라이나가 전쟁이 끝나기 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에 가입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는데, 일부 주요 서방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회원국 가입 초청을 거부하고 있다.
젤렌스키는 이날 우크라이나 의회 연설에서 "지금 이 승리 계획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하면 늦어도 내년까지는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서방 파트너들로부터 이 계획에 대한 승인을 얻으려고 노력해 왔지만, 서방 파트너들은 지금까지 이 계획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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