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보, 완주지점 개점…지역 소상공인 등 금융지원 강화

기사등록 2024/10/16 10:47:50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 가까이, 더 빠르게 보증지원 제공

김관영 지사, “중소기업·소상공인 성장 미래 디딤돌 기대”

[완주=뉴시스] 16일 완주군 용진읍 (운곡2로 3, 농협은행 2층)에서 완주군 소기업·소상공인의 보증이용 편의성 제고 및 수요 충족을 위한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주지점 개점식'에 김관영 전북지사와 유희태 완주군수,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떡 컷팅식을 갖고 있다. 2024.10.16 (사진= 전북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16일 완주군 용진읍 (운곡2로 3, 농협은행 2층)에서 완주군 소기업·소상공인의 보증이용 편의성 제고 및 수요 충족을 위한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주지점 개점식'에 김관영 전북지사와 유희태 완주군수,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떡 컷팅식을 갖고 있다. 2024.10.16 (사진= 전북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지역내 담보력이 약한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보증을 통해 경영자금을 원활하게 융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주지점이 문을 열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6일 완주농협 2층에서 김관영 전북지사와 유희태 완주군수, 도의회 권요안, 윤수봉 의원을 비롯한 도내 금융기관장, 소상공인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주지점 개점식이 개최됐다.

완주지점 개소로 완주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 활성화와 접근성 향상으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보증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완주지점 개소를 통해 더 많은 지역민들에게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를 위한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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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보, 완주지점 개점…지역 소상공인 등 금융지원 강화

기사등록 2024/10/16 10:47: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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