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성은(41)이 아들 정태하(14)군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왜 나보다 얼굴이 많이 작은건데?"라고 적고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태하 군은 엄마 김성은의 어깨에 팔을 감싸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주장' 손흥민을 닮은 듯한 모습이다.
한편 김성은은 1998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1999~2000) '백조의 호수'(2003) '강남엄마 따라잡기'(2007) '살맛납니다'(2008) '그래도 당신'(2012) '킹더랜드'(2023),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2017) 등에 출연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