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희준 기자 = 대구에 계속해서 비가 내리면서 결국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이 순연됐다.
14일 오후 6시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PO 2차전은 비로 취소됐다.
이날 대구에는 오후 3시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이후에도 그치지 않고 계속 비가 오고 있다.
PO 2차전은 15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O 일정도 하루씩 미뤄진다.
양 팀은 하루를 쉰 후 17~18일 잠실구장에서 PO 3~4차전을 치른다. 승부가 5차전까지 이어지면 21일에 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오후 6시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PO 2차전은 비로 취소됐다.
이날 대구에는 오후 3시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이후에도 그치지 않고 계속 비가 오고 있다.
PO 2차전은 15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O 일정도 하루씩 미뤄진다.
양 팀은 하루를 쉰 후 17~18일 잠실구장에서 PO 3~4차전을 치른다. 승부가 5차전까지 이어지면 21일에 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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