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영광 23.74%·곡성 26.81%
[영광·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사전투표 첫날 영광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보다 높은 반면 곡성은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 이날 오후 6시 기준 영광지역은 유권자 4만5248명 중 1만1166명이 11개 투표장에서 투표를 마쳐 24.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 8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기준 23.74%보다 높다.
11개 투표장이 설치된 곡성지역은 2만4640명 중 5928명(24.06%)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곡성은 8회 지방선거 같은 기준 26.81%보다 낮은 수치다.
8회 지방선거 당시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영광 41.68%(최종투표율 70.2%), 곡성 45.88%(최종 74%)이다.
사전투표는 12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투표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 이날 오후 6시 기준 영광지역은 유권자 4만5248명 중 1만1166명이 11개 투표장에서 투표를 마쳐 24.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 8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기준 23.74%보다 높다.
11개 투표장이 설치된 곡성지역은 2만4640명 중 5928명(24.06%)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곡성은 8회 지방선거 같은 기준 26.81%보다 낮은 수치다.
8회 지방선거 당시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영광 41.68%(최종투표율 70.2%), 곡성 45.88%(최종 74%)이다.
사전투표는 12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투표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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