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가 최근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를 주제로 행사를 열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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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권역호스피스센터가 최근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를 주제로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평소 사람들이 호스피스에 대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정리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전시물을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소개했다. 이후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해 퀴즈를 풀기도 했다.
호스피스의 날은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 동맹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한 날이다. 2016년 제정된 연명의료결정법에 의해 우리나라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호스피스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가진 환자의 신체적 증상을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 사회적, 영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팀을 운영하고 있다.
운석준 센터장은 “그동안 여러 노력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이 확대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잘못 이해되는 부분이 많고 호스피스·완화의료 돌봄의 대상이 확대된 것에 대한 인식도 부족해 이를 개선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말기 환자와 가족이 서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충만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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