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엄태웅이 장모상을 당했다. 부인인 발레리나 출신 MC 윤혜진은 모친상이다.
엄태웅 장모인 유은이(72)씨는 10일 별세했다. 탤런트 윤일봉 부인이자, 유동근 누나다.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12일 오전 5시20분이며, 장지는 시안공원이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 같은 해 딸 지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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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0/10 14:33:48
기사등록 2024/10/10 14:33:48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