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후까지 비 최대 40㎜…낮 최고 23~25도

기사등록 2024/10/10 05:01:00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시내 주택가 전선 위에 제비들이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시내 주택가 전선 위에 제비들이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목요일인 10일 제주에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제주도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내외(평년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평년 23~25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곳에선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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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후까지 비 최대 40㎜…낮 최고 23~25도

기사등록 2024/10/10 05:0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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