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 명랑운동회, 자활가요제 등 진행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제21회 부산자활한마당이 8일 오전 10시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부산자활한마당은 지역 자활인들의 축제로, 자활사업을 대내외에 홍보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근로·자활 의욕을 고취하고, 구성원 간 긍정적인 유대를 통해 연대 의식을 형성하기 위한 행사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 능력 배양, 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시에는 지역자활센터 18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의 18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 ▲명랑운동회 ▲자활가요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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