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
해외무역사절단 출국 (사진=고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서다.
이남철 고령군수를 단장으로 ㈜지산타포린 등 중소기업 10곳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오는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태국 방콕에 머물며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통해 수출길을 모색한다.
이남철 군수는 "이번 해외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지역 우수 기업 및 제품의 해외시장 판로 확보에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역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서다.
이남철 고령군수를 단장으로 ㈜지산타포린 등 중소기업 10곳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오는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태국 방콕에 머물며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통해 수출길을 모색한다.
이남철 군수는 "이번 해외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지역 우수 기업 및 제품의 해외시장 판로 확보에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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