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라운드 지명 신인 박준순(덕수고)과 2억6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두산은 2025년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두산은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지명한 내야수 박준순에게 계약금 2억6000만원을 안겼다.
공·수·주 삼박자를 두루 갖춘 내야수로 평가받는 박준순은 야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로 지명을 받았다.
두산은 2025년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두산은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지명한 내야수 박준순에게 계약금 2억6000만원을 안겼다.
공·수·주 삼박자를 두루 갖춘 내야수로 평가받는 박준순은 야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로 지명을 받았다.
박준순은 "프로 계약을 맺으니 이제 두산 선수가 됐다는 사실이 실감난다. 계약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을부터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지명을 받은 서울고 우완 투수 최민석과는 1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3라운드에서 지명한 야탑고 투수 홍민규는 1억원에 계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지명을 받은 서울고 우완 투수 최민석과는 1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3라운드에서 지명한 야탑고 투수 홍민규는 1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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