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16일까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바다愛(애)진심' 프로젝트 일환으로 수산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가 어촌의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기부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롯데마트는 어업 환경 파괴의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고 바다와 어촌 그리고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고자, 또 고객이 품질 좋은 수산물을 구매함과 동시에 해양 폐기물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조성된 기부금으로 어촌을 위한 생분해성 그물을 구매해 다가오는 연말 어촌 계원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대표 행사 상품인 '완도 전복(12미)'은 9일까지 엘포인트 회원 대상 25% 할인 혜택을 제공해 3450원에 판매한다.
'제주 갈치(국산·32미·3마리)'는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16일까지는 '서해안 꽃게(100g·국산)'와 '통영 홍가리비(100g·국산)'를 각각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한 1113원, 623원에 판매한다.
또한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매장인 롯데마트맥스(MAXX)에서는 '프리미엄 광어회'를 20% 할인가 3만1984원에, 'ASC 인증 완도 활전복(대·14미·10마리)'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2만464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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