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라이트 순회콘서트, 세계 100개 이상 도시·300만 명 이상 관람
문체부 공모 선정된 10개(인천, 통영, 부산, 대전, 전주, 진주, 강릉, 공주, 성주, 여수)야간관광 특화도시 순회공연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는 12일 오후 6시 강구안에서 세계 100개 이상 도시, 300만 명 이상을 사로잡은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특별한 장소에서 수많은 촛불을 밝히며 공연을 진행하는 피버(Fever, 캔들라이트 공연 전문 기업)사의 독창적 공연으로, 통영 야간관광의 핵심 랜드마크인 강구안에서 개최된다.
약 65분간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서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 4중주 ‘앙상블 톤즈’가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캐리비안의 해적’과 ‘어벤져스’ OST부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등 지브리 영화음악을 연주해 수천 개의 촛불로 가득한 강구안에서 잊을 수 없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선정된 10개(인천, 통영, 부산, 대전, 전주, 진주, 강릉, 공주, 성주, 여수)의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순회하며 차례로 개최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동 특화 콘텐츠다.
전 세계에서 유료로 판매되고 있는 피버(Fever)사의 독창적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내용은 동일하나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콘서트 참여는 당일 공연 3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관광혁신과(055-650-0713)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콘서트는 특별한 장소에서 수많은 촛불을 밝히며 공연을 진행하는 피버(Fever, 캔들라이트 공연 전문 기업)사의 독창적 공연으로, 통영 야간관광의 핵심 랜드마크인 강구안에서 개최된다.
약 65분간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서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 4중주 ‘앙상블 톤즈’가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캐리비안의 해적’과 ‘어벤져스’ OST부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등 지브리 영화음악을 연주해 수천 개의 촛불로 가득한 강구안에서 잊을 수 없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선정된 10개(인천, 통영, 부산, 대전, 전주, 진주, 강릉, 공주, 성주, 여수)의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순회하며 차례로 개최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동 특화 콘텐츠다.
전 세계에서 유료로 판매되고 있는 피버(Fever)사의 독창적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내용은 동일하나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콘서트 참여는 당일 공연 3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관광혁신과(055-650-07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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