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공룡엑스포, 개장 첫 주말 3만여 명 방문 '인기'

기사등록 2024/10/07 12:54:46

최종수정 2024/10/07 14:24:16

생성형 AI 공룡 체험·퍼레이드·서커스 공연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개장 첫 주말부터 3만 1000여 명이 엑스포행사장을 찾아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생성형 AI 공룡 체험, 화려한 퍼레이드, 서커스 공연 등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사진은 외국인 전문 무용수 30여 명으로 구성된 화려한 야간 퍼레이드 모습.(사진=고성문화관광재단 제공).2024.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개장 첫 주말부터 3만 1000여 명이 엑스포행사장을 찾아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생성형 AI 공룡 체험, 화려한 퍼레이드, 서커스 공연 등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사진은 외국인 전문 무용수 30여 명으로 구성된 화려한 야간 퍼레이드 모습.(사진=고성문화관광재단 제공).2024.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지난 2일 개장 이후 맞이한 첫 주말부터 3만1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엑스포는 ‘공룡과 나’라는 주제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는 첫 주말 동안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으며, 생성형 AI 공룡 체험, 화려한 퍼레이드, 서커스 공연 등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들이 인기를 끌었다.

공룡 퍼레이드를 본 한 관람객은 “공룡퍼레이드 카트도 더욱 화려해지고, 공연단과 하이파이브도 하고 아이가 너무 즐거워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공룡라이브에서는 공룡퍼펫들이 등장해 아이들은 실제 공룡이 살아있는 듯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개장 첫 주말부터 3만 1000여 명이 엑스포행사장을 찾아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생성형 AI 공룡 체험, 화려한 퍼레이드, 서커스 공연 등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사진은 중국국가 기예단이 선보인 수준 높은 서커스 공연 모습.(사진=고성문화관광재단 제공).2024.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개장 첫 주말부터 3만 1000여 명이 엑스포행사장을 찾아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생성형 AI 공룡 체험, 화려한 퍼레이드, 서커스 공연 등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사진은 중국국가 기예단이 선보인 수준 높은 서커스 공연 모습.(사진=고성문화관광재단 제공).2024.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기예단의 서커스 공연은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엑스포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희귀 파충류와 화석 발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전시관 역시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고성문화관광재단 임왕건 대표는 “올해 고성공룡엑스포는 기존보다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새로운 체험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도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엑스포는 11월3일까지 33일간 개최되며, 주말마다 특별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문화관광재단(055-670-3882~4)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경남고성공룡엑스포, 개장 첫 주말 3만여 명 방문 '인기'

기사등록 2024/10/07 12:54:46 최초수정 2024/10/07 14:24:16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