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구원 전승국 박사 "주민 삶의 질 제고"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연구원 전승국 박사는 7일 경제사회 브리프에서 기초지자체 복지재단 설립이 활발하다며 울산도 내년 울주를 시작으로 특화 서비스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브리프에 따르면 각 기초자치단체는 복지재단을 설립해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하려는 노력이 활발하다. 울산에선 최초로 내년 울주군에서 출범한다.
복지재단을 보유한 기초자치단체는 40곳이다. 광역단체로는 서울·경기·충북·충남·전남·경남을 제외하고 광역단체 내에서 1곳 혹은 미보유한 상태다.
전 박사는 복지재단 설립에 따른 긍정 효과로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다양한 실태조사 수행을 통해 동일 유형의 시설 간 연계·협력 사업이 강화되고 ▲개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복지재단의 지원 및 컨설팅 기능이 강화되면 컨설팅 비용 절감 효과 기대 ▲기초자치단체 복지재단의 설립을 통한 새로운 지역자원을 발굴·연계해 기초자치단체 특성에 맞는 사회복지서비스 공급 확대 사업, 후원자 관리(후원자 예우 등) 업무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사회복지 현장 밀착 지원 등 특화 기능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브리프에 따르면 각 기초자치단체는 복지재단을 설립해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하려는 노력이 활발하다. 울산에선 최초로 내년 울주군에서 출범한다.
복지재단을 보유한 기초자치단체는 40곳이다. 광역단체로는 서울·경기·충북·충남·전남·경남을 제외하고 광역단체 내에서 1곳 혹은 미보유한 상태다.
전 박사는 복지재단 설립에 따른 긍정 효과로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다양한 실태조사 수행을 통해 동일 유형의 시설 간 연계·협력 사업이 강화되고 ▲개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복지재단의 지원 및 컨설팅 기능이 강화되면 컨설팅 비용 절감 효과 기대 ▲기초자치단체 복지재단의 설립을 통한 새로운 지역자원을 발굴·연계해 기초자치단체 특성에 맞는 사회복지서비스 공급 확대 사업, 후원자 관리(후원자 예우 등) 업무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사회복지 현장 밀착 지원 등 특화 기능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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