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주인장. 이제 본업하러"라고 적고 미국 여행을 마친 후 한국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사진 속 최준희는 셀카를 찍으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화사한 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끌었다.
또다른 사진 속 최준희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반려견과 산책을 나선 모습이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