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국뮤지컬협회가 진행하는 '뮤지컬 융합 창작랩(MU: LAB)'의 쇼케이스가 오는 16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그린씨어터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해 청년 인재의 창작 능력 개발 및 콘텐츠산업계 진출 지원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이다.
창작랩은 창작물 실현과 뮤지컬 시장으로의 진입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뮤지컬 프로듀서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한국 뮤지컬 콘텐츠의 질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단계별 코칭 및 사업화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뮤지컬 '화이트아웃', '조선의 복서', '시디스', '제임스 바이런 딘', '더 브레이브스토리' 5작품이 하루에 한 작품씩 오를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사업화 지원을 통해 보다 완성도 있는 작품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쇼케이스를 통해 많은 작품이 뮤지컬 시장에 진입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뮤지컬로 주목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쇼케이스는 전석 무료다.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1인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협회는 이번 쇼케이스 성과물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전문가들에게 폭넓게 제공하해 이들의 평가가 담긴 리뷰집을 제작할 예정이다. 작품 개발과 투자·제작에 의향을 지닌 업계 제작사, 투자자, 제작 극장과의 만남을 위한 '커머셜 데이'도 열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해 청년 인재의 창작 능력 개발 및 콘텐츠산업계 진출 지원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이다.
창작랩은 창작물 실현과 뮤지컬 시장으로의 진입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뮤지컬 프로듀서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한국 뮤지컬 콘텐츠의 질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단계별 코칭 및 사업화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뮤지컬 '화이트아웃', '조선의 복서', '시디스', '제임스 바이런 딘', '더 브레이브스토리' 5작품이 하루에 한 작품씩 오를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사업화 지원을 통해 보다 완성도 있는 작품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쇼케이스를 통해 많은 작품이 뮤지컬 시장에 진입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뮤지컬로 주목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쇼케이스는 전석 무료다.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1인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협회는 이번 쇼케이스 성과물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전문가들에게 폭넓게 제공하해 이들의 평가가 담긴 리뷰집을 제작할 예정이다. 작품 개발과 투자·제작에 의향을 지닌 업계 제작사, 투자자, 제작 극장과의 만남을 위한 '커머셜 데이'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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