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르알발라(가자)=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2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반 이스라엘'의 편향적 자세를 보여왔다면서 유엔 사무총장의 이스라엘 입국을 금지시켰다고 말했다.
이날 이스라엘 카츠 외무장관은 구테흐스 사무종장을 비엔나협약 상의 '기피인물(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선언했다고 밝히면서 이에 따라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스라엘에 들어올 수 없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외무장관의 이 같은 결정으로 이스라엘과 유엔 간의 불화와 갈등이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이스라엘 카츠 외무장관은 구테흐스 사무종장을 비엔나협약 상의 '기피인물(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선언했다고 밝히면서 이에 따라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스라엘에 들어올 수 없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외무장관의 이 같은 결정으로 이스라엘과 유엔 간의 불화와 갈등이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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