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경남청장, 종합 치안대책 회의 주재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경찰청은 김성희 청장이 진주경찰서 회의실에서 '진주 유등축제 종합 치안대책 회의'를 주재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청장은 축제 기간 중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와 임시로 설치된 부교, 강변 둔치 등을 둘러보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곳을 사전 점검했다.
특히 경찰은 축제 기간 중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개·폐막식, 불꼿놀이 기간에는 기동대·기순대·특공대·교통경찰 등 150여명을 집중 배치해 인파 관리,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 강력범죄, 테러상황, 교통관리에 대비하기로 했다.
김 청장은 축제 기간 중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와 임시로 설치된 부교, 강변 둔치 등을 둘러보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곳을 사전 점검했다.
특히 경찰은 축제 기간 중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개·폐막식, 불꼿놀이 기간에는 기동대·기순대·특공대·교통경찰 등 150여명을 집중 배치해 인파 관리,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 강력범죄, 테러상황, 교통관리에 대비하기로 했다.
진주 유등축제는 연간 120만명이 방문하는 경남 최대 축제 중 하나다. 5일부터 20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 청장은 회의에서 "관계 기관과 협업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청장은 회의에서 "관계 기관과 협업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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