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순찰대 발대식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경찰서 역전중심지구대는 지난 9월30일 부평동 부평공원 소나무광장에서 '부평공원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반려견 순찰대 18개팀은 부평공원을 산책하며 지역의 범죄 예방 및 위험 요소를 살피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발대식에서 경찰 관계자는 견주들을 대상으로 순찰 활동 시 주의사항, 위험요소 발견 시 대처 및 신고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김기수 역전중심지구대장은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통해 반려견의 사회성을 키우고,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평온한 일상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된 반려견 순찰대 18개팀은 부평공원을 산책하며 지역의 범죄 예방 및 위험 요소를 살피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발대식에서 경찰 관계자는 견주들을 대상으로 순찰 활동 시 주의사항, 위험요소 발견 시 대처 및 신고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김기수 역전중심지구대장은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통해 반려견의 사회성을 키우고,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평온한 일상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