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민지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승리기원 시구자로 민지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과거 두산 어린이 회원이었다고 밝힌 민지는 두산 팬들의 시구 요청에 응답했다.
민지는 "어릴 때부터 응원하던 두산의 시구자로 나서게 돼 진심으로 기분 좋다. 포스트시즌 시구를 맡게 된 만큼 두산이 승리할 수 있도록 기운을 전달하고 오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두산 베어스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승리기원 시구자로 민지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과거 두산 어린이 회원이었다고 밝힌 민지는 두산 팬들의 시구 요청에 응답했다.
민지는 "어릴 때부터 응원하던 두산의 시구자로 나서게 돼 진심으로 기분 좋다. 포스트시즌 시구를 맡게 된 만큼 두산이 승리할 수 있도록 기운을 전달하고 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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