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이란 보복' 중동 정세 악화에 반락 출발…닛케이지수 1.33%↓

기사등록 2024/10/02 09:57:21

최종수정 2024/10/02 10:40:15

[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에서 닛케이 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황판. 2024.09.11.
[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에서 닛케이 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황판. 2024.09.11.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반락으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515.77포인트(1.33%) 하락한 3만8136.20으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1일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이스라엘과 이란을 둘러싼 중동 정세 악화에 대한 우려 등으로 주요 3대 지수가 하락했다. 이에 도쿄 시장에서도 리스크 회피의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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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이란 보복' 중동 정세 악화에 반락 출발…닛케이지수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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