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일 오후 2시29분께 부산 영도구 감지해변 앞 바다에서 소형 무동력선(승선원 2명)이 침수된 이후 전복됐다.
해당 선박에 타고 있던 낚시객 2명은 인근에 있던 고무보트에 옮겨 탔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해경은 전복된 무동력선을 인근 항구로 예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해당 선박에 타고 있던 낚시객 2명은 인근에 있던 고무보트에 옮겨 탔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해경은 전복된 무동력선을 인근 항구로 예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