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애슐리 현장서 출발" 황성윤 이랜드그룹 유통부문 총괄대표

기사등록 2024/09/30 18:02:41

최종수정 2024/09/30 21:10:16

애슐리 현장 매니저로 이력 시작

애슐리BU장 등 거쳐 이랜드이츠 대표로

황성윤 이랜드그룹 유통부문 총괄대표. (사진=이래드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황성윤 이랜드그룹 유통부문 총괄대표. (사진=이래드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이랜드그룹이 2024년 창립 44주년을 맞아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유통부문 총괄대표로 황성윤 대표를 선임했다.

황 대표는 2008년 입사해 애슐리 현장 매니저와 점장으로 이력을 시작했다.

이후 애슐리 전략기획팀장, 리미니 브랜드장, 외식부문 인사팀장, 애슐리 BU장 등을 거쳐 2021년 이랜드이츠 대표이사에 발탁된 '외식통'이다.

애슐리퀸즈는 황 대표가 취임한 2021년부터 고객을 만족시킨 합리적인 외식 콘텐츠의 대명사로 떠오르면서 성장을 이어가 외식사업부 전체의 성장을 견인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이랜드킴스클럽 대표를 겸임하며 애슐리퀸즈 뷔페메뉴를 활용해 3990원 균일가 즉석조리식품을 선보이는 '델리 바이(by) 애슐리'를 론칭했다.

이랜드그룹은 "황 대표가 유통부문 총괄대표까지 역임하면서 킴스클럽에서 증명했던 유통과 외식부문의 시너지 효과가 이랜드 유통부문 전방위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1982년생 ▲인하대 졸업 ▲2008년 이랜드 입사 ▲2014년 이랜드파크 ‘리미니’ 브랜드장 ▲2018년 이랜드파크 외식BU 인사총괄(SHO) ▲2018년 이랜드파크 ‘애슐리’ 브랜드장 ▲2021년 이랜드이츠 대표이사 ▲2024년 이랜드킴스클럽 대표이사 ▲2024년 이랜드그룹 유통부문 총괄 대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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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애슐리 현장서 출발" 황성윤 이랜드그룹 유통부문 총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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