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전경.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전국 최초로 도민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도민119 재난·안전 미디어 제작단'을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작단원들은 미디어 관련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경기도민으로 총 12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일상과 생활 속의 안전사고 및 재난·재해'를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딜라이브 TV와 유튜브 방송 등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발대식 후 종합상황실과 119안전센터 견학과 함께 북부소방본부 공식 유튜브 채널 '안깨남' 운영자 김찬수 소방위로부터 소방홍보 교육을 받았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관계자는 "도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로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안전 알권리를 충족 시켜주게 될 단원들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며 "보다 친근하고 유용한 안전 콘텐츠가 발굴돼 도민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소방 안전 홍보'의 틀이 갖춰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작단원들은 미디어 관련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경기도민으로 총 12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일상과 생활 속의 안전사고 및 재난·재해'를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딜라이브 TV와 유튜브 방송 등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발대식 후 종합상황실과 119안전센터 견학과 함께 북부소방본부 공식 유튜브 채널 '안깨남' 운영자 김찬수 소방위로부터 소방홍보 교육을 받았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관계자는 "도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로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안전 알권리를 충족 시켜주게 될 단원들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며 "보다 친근하고 유용한 안전 콘텐츠가 발굴돼 도민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소방 안전 홍보'의 틀이 갖춰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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