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신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기다린 만큼 더"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서동주가 예비신랑과 식사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도 실렸다. 특히 서동주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MBN 예능물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했다. 올해 채널A '위대한 탄생', JTBC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 등에 출연했다. 지난 8월 서동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고 적고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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