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누리관 리모델링 돌입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리모델링이 진행되는 국립부산과학관의 새싹누리관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부산과학관은 다음 달 8일부터 11월29일까지 소전시실에서 '신규 새싹누리관 소문내기' 전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새싹누리관은 6세 이하 영유아를 위한 과학 놀이터로 상설전시관, 어린이과학관, 천체투영관과 함께 부산과학관을 대표하는 전시관이다. 이는 오는 12월8일까지 약 세 달간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부산과학관은 '우주 탐사'를 주제로 새롭게 바뀌는 새싹누리관의 미리보기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우주인 훈련 ▲화성으로 이동 ▲화성의 생활 등 3개 존으로 구성되며 체험전시물 4종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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