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텔아비브 미사일 발사 수시간 만에 전격 발표
북부지역 작전 임무 수행 위한 것…헤즈볼라와 전투 계속
[텔아비브(이스라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군은 25일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예비군을 활성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스라엘군의 발표는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헤즈볼라가 처음으로 텔아비브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 지 몇시간만에 나왔다.
군은 "북부 지역에서 작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예비 여단 2개를 소집하고 있다"면서 "예비군 소집을 통해 헤즈볼라 테러 조직과의 전투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러한 이스라엘군의 발표는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헤즈볼라가 처음으로 텔아비브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 지 몇시간만에 나왔다.
군은 "북부 지역에서 작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예비 여단 2개를 소집하고 있다"면서 "예비군 소집을 통해 헤즈볼라 테러 조직과의 전투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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