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25일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 2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지원협의회’가 열렸다.](https://img1.newsis.com/2024/09/25/NISI20240925_0001661669_web.jpg?rnd=20240925152607)
[광주=뉴시스]25일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 2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지원협의회’가 열렸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5일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 2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규제애로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과 조치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주요 안건으로 기관별 핵심 과제 및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광주·전남지방중기청은 ‘2024 광주·전남 공공구매 박람회 개최’ 관련 주요 내용 설명 및 유관기관의 관람 참여를, 광주시는 ‘중소기업 융합대전 개최’ 관련한 행사 내용 안내 및 기업의 홍보를 각각 요청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내년도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소개했고 광주지방국세청은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 박화석 회장은 “지역 금형산업의 발전 및 혁신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및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종래 광주·전남중기청장은 “지역 경기 침체로 인하여 많은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모인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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