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트럭 운전자 입건해 조사 예정
[부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25일 오전 5시55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A(8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무단횡단으로 길을 건너던 중 1t 트럭 운전자 B(28)씨가 그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사)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보행자 A(8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무단횡단으로 길을 건너던 중 1t 트럭 운전자 B(28)씨가 그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사)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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