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3일 오전 10시24분께 충남 청양군 정산면 광생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4일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집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지인이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2대와 대원 31명을 투입해 3시간 만인 오후 1시24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목조 슬레이트 지붕의 해당 주택 63.8㎡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27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집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지인이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2대와 대원 31명을 투입해 3시간 만인 오후 1시24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목조 슬레이트 지붕의 해당 주택 63.8㎡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27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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