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3일 오후 1시40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 운용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24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돈사에 불이 났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3대와 대원 31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인 오후 3시4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1동 290.88㎡와 돼지 274마리 및 기타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73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돈사에 불이 났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3대와 대원 31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인 오후 3시4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1동 290.88㎡와 돼지 274마리 및 기타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73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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