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차관보가 병원 찾아 선물 대신 전달해
"다섯 빛깔 가진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노력"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3일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부부에게 축하 메시지와 과일 바구니를 전달했다.
교육부는 이날 김영곤 차관보 등을 산모와 아이들이 입원해 있는 서울성모병원에 보내 이 부총리 축하 메시지와 과일 바구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세상에 빛이 될 우리 아이들과 가족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다섯 빛깔을 가진 우리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교육부 또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다섯 쌍둥이에게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앞서 30대 산모인 A씨는 다섯 쌍둥이를 임신, 지난 2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남아 3명과 여야 2명을 출산했다. 국내에서 임신부가 자연 임신으로 생긴 다섯 쌍둥이를 분만한 첫 사례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2021년 서울대병원 이후 3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교육부는 이날 김영곤 차관보 등을 산모와 아이들이 입원해 있는 서울성모병원에 보내 이 부총리 축하 메시지와 과일 바구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세상에 빛이 될 우리 아이들과 가족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다섯 빛깔을 가진 우리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교육부 또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다섯 쌍둥이에게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앞서 30대 산모인 A씨는 다섯 쌍둥이를 임신, 지난 2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남아 3명과 여야 2명을 출산했다. 국내에서 임신부가 자연 임신으로 생긴 다섯 쌍둥이를 분만한 첫 사례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2021년 서울대병원 이후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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