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는 19일 한일장신대학교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남대 폐교로 인해 침체된 지역 젊은 세대의 봉사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다.
남원시 민선식 부시장과 한일장신대 배성찬 총장이 서명한 협약에서 양 기관은 ▲상호협력·지원 ▲대학 자원봉사센터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관학 연계 자원봉사 우수 사례 발굴·보급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자원봉사 교류·협력 첫 시작은 10월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에 100여명의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일이다.
시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전주대, 광주대 등 전국의 여러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을 찾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교육, 문화공연 등 다양한 전공을 살려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원시 민선식 부시장과 한일장신대 배성찬 총장이 서명한 협약에서 양 기관은 ▲상호협력·지원 ▲대학 자원봉사센터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관학 연계 자원봉사 우수 사례 발굴·보급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자원봉사 교류·협력 첫 시작은 10월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에 100여명의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일이다.
시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전주대, 광주대 등 전국의 여러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을 찾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교육, 문화공연 등 다양한 전공을 살려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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