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뉴시스] 변재훈 기자 = 추석 당일 농로에서 경운기를 몰다가 추락한 70대가 숨졌다.
1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추석날이던 전날 오후 1시59분께 해남군 문내면 내 농경지 주변 농로에서 A(79)씨가 몰던 경운기가 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깔린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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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9/18 08:27:46
최종수정 2024/09/18 08:50:24
기사등록 2024/09/18 08:27:46 최초수정 2024/09/18 08:5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