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레자르 앙상블 진행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9월 문화가 있는 날 '클래식으로 만나는 영화 OST'가 25일 오후 7시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개최된다.
17일 아양아트센터에 따르면 이 공연은 레자르 앙상블(Les Arts Ensemble)이 진행한다. 이들은 클래식, 재즈, 영화 OST 등 장르를 초월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무대는 피아니스트 김세실창겸을 중심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유경과 박주경, 비올리스트 임형진, 첼리스트 이수정, 클라리네티스트 박예실 등으로 구성된 피아노 6중주가 함께한다.
1부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담긴 디즈니 음악으로 준비된다. 신데렐라의 'Bibbidi-Bobbidi-Boo', 겨울왕국 OST 모음곡, 오즈의 마법사의 'Over the rainbow' 등 클래식 편곡을 감상할 수 있다.
2부에서는 히사이시 조의 대표곡을 지브리의 감미롭고 몽환적인 멜로디로 들을 수 있다. 마녀 배달부 키키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언제나 몇 번이라도',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의 회전목마' 등이 연주된다.
3부는 대중이 사랑하는 영화 OST로 구성된다. 인터스텔라의 'First Step', 마블 시리즈 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Mr. Blue Sky', 아이언맨의 'Can You Dig It' 등 역동적인 음악이 펼쳐진다.
이재진 아양아트센터 관장은 "선선한 가을밤 편안한 음악과 아름다운 영상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통해 지난 여름 뜨거웠던 햇빛의 목마름을 치유하는 회전목마를 함께 타지 않겠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아양아트센터에 따르면 이 공연은 레자르 앙상블(Les Arts Ensemble)이 진행한다. 이들은 클래식, 재즈, 영화 OST 등 장르를 초월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무대는 피아니스트 김세실창겸을 중심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유경과 박주경, 비올리스트 임형진, 첼리스트 이수정, 클라리네티스트 박예실 등으로 구성된 피아노 6중주가 함께한다.
1부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담긴 디즈니 음악으로 준비된다. 신데렐라의 'Bibbidi-Bobbidi-Boo', 겨울왕국 OST 모음곡, 오즈의 마법사의 'Over the rainbow' 등 클래식 편곡을 감상할 수 있다.
2부에서는 히사이시 조의 대표곡을 지브리의 감미롭고 몽환적인 멜로디로 들을 수 있다. 마녀 배달부 키키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언제나 몇 번이라도',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의 회전목마' 등이 연주된다.
3부는 대중이 사랑하는 영화 OST로 구성된다. 인터스텔라의 'First Step', 마블 시리즈 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Mr. Blue Sky', 아이언맨의 'Can You Dig It' 등 역동적인 음악이 펼쳐진다.
이재진 아양아트센터 관장은 "선선한 가을밤 편안한 음악과 아름다운 영상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통해 지난 여름 뜨거웠던 햇빛의 목마름을 치유하는 회전목마를 함께 타지 않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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