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가야문명, 가야고분군으로"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오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고령 지산동 고분군 및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2024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행사를 연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 중 고령 지산동 고분군에서 열리는 행사다.
세계유산 가치(OUV)를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인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첫 개최되는 이번 축전은 잊혀진 가야 문명을 재조명하고, 그 의미를 확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축전은 가치향유, 가치확산 프로그램 나눠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금림왕릉 발굴조사 고유제 ▲등재 1주년 기념식 ▲빛의 대가야 프로젝트 ▲가야금 대병창 ▲나의 지산동 고분군 답사기 ▲고령으로 가얏! 토크콘서트 ▲대가야의 향연 ▲대가야의 미스터리(무덤의 비밀) ▲내가 쓰는 대가야사(野史) 등이다.
고령군은 축전을 즐기러 온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통나무펜션 무료숙박 프로그램'과 지산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석양과 공연을 즐기며 만찬을 체험할 수 있는 '대가야의 향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축전 기간 중 고령 지역 상가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종합안내소로 방문하면 축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김유경 문화유산과 주무관은 "대가야 문화예술제와 문화유산야행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축전 기간 동안 함께 열린다. 축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2024 세계유산축전 고령 지산동 고분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 중 고령 지산동 고분군에서 열리는 행사다.
세계유산 가치(OUV)를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인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첫 개최되는 이번 축전은 잊혀진 가야 문명을 재조명하고, 그 의미를 확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축전은 가치향유, 가치확산 프로그램 나눠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금림왕릉 발굴조사 고유제 ▲등재 1주년 기념식 ▲빛의 대가야 프로젝트 ▲가야금 대병창 ▲나의 지산동 고분군 답사기 ▲고령으로 가얏! 토크콘서트 ▲대가야의 향연 ▲대가야의 미스터리(무덤의 비밀) ▲내가 쓰는 대가야사(野史) 등이다.
고령군은 축전을 즐기러 온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통나무펜션 무료숙박 프로그램'과 지산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석양과 공연을 즐기며 만찬을 체험할 수 있는 '대가야의 향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축전 기간 중 고령 지역 상가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종합안내소로 방문하면 축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김유경 문화유산과 주무관은 "대가야 문화예술제와 문화유산야행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축전 기간 동안 함께 열린다. 축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2024 세계유산축전 고령 지산동 고분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