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특별 영업대책 수립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추석 연휴 특별 영업대책'을 수립하고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고객이 안전한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도로공사서비스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 일평균 교통량은 전년 약 575만대 대비 2.7% 증가한 590만대가 예상된다.
오병삼 사장은 교통 지·정체가 예상되는 관문영업소 중 하나인 서울영업소를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 비상연락 체계를 정비했다.
오 사장은 "추석 연휴기간 철저한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해 대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18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영업대책 기간'으로 지정했다.
주요 관광지 또는 경유 영업소를 중심으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차량 지·정체 예방관리를 위한 교통정보 제공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고객이 안전한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도로공사서비스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 일평균 교통량은 전년 약 575만대 대비 2.7% 증가한 590만대가 예상된다.
오병삼 사장은 교통 지·정체가 예상되는 관문영업소 중 하나인 서울영업소를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 비상연락 체계를 정비했다.
오 사장은 "추석 연휴기간 철저한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해 대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18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영업대책 기간'으로 지정했다.
주요 관광지 또는 경유 영업소를 중심으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차량 지·정체 예방관리를 위한 교통정보 제공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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