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전 5시부터 16일 오전 5시까지
15건 신고 접수…이 중 12건 군 당국에 인계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4일 오전 5시부터 16일 오전 5시까지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총 15건의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중 12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20차례에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경기북부에 신고된 경찰 신고는 총 1733건이다. 이 가운데 1123건은 군 당국에 인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은 이 중 12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20차례에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경기북부에 신고된 경찰 신고는 총 1733건이다. 이 가운데 1123건은 군 당국에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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