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은재 인턴 기자 = 미국 3대 항공사 중 하나인 델타항공의 승무원이 승객들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공항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18일 틱톡엔 '오전 6시 공항. 승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승무원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을 조회수 480만 회를 기록했다.
영상을 보면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남자 승무원 한 명이 피곤한 기색 없이 활기찬 에너지로 춤을 추고 있다.
그는 공항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손을 이용해 이곳저곳을 찌르고 스텝을 밟으며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에너지를 더했다.
공항 곳곳을 누비던 그는 한 승객과 마주 보고 서서 같이 춤을 추기도 했다. 웃으며 춤을 추는 모습에 공항을 방문한 승객들도 탄성을 내뱉으며 호응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아침형 인간", "나도 새벽에 이 정도 에너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항공사 측은 이 남성에게 보너스를 줘라", "어딜 가나 이런 사람이 있으면 기분이 좋지 않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달 18일 틱톡엔 '오전 6시 공항. 승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승무원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을 조회수 480만 회를 기록했다.
영상을 보면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남자 승무원 한 명이 피곤한 기색 없이 활기찬 에너지로 춤을 추고 있다.
그는 공항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손을 이용해 이곳저곳을 찌르고 스텝을 밟으며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에너지를 더했다.
공항 곳곳을 누비던 그는 한 승객과 마주 보고 서서 같이 춤을 추기도 했다. 웃으며 춤을 추는 모습에 공항을 방문한 승객들도 탄성을 내뱉으며 호응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아침형 인간", "나도 새벽에 이 정도 에너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항공사 측은 이 남성에게 보너스를 줘라", "어딜 가나 이런 사람이 있으면 기분이 좋지 않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