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MTV VMA 베스트 K팝 부문 수상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에서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했다.

리사는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UBS아레나에서 열린 올해 'MTV VMA'에서 '록스타(ROCKSTAR)'로 베스트 K팝(Best K-Pop)을 차지했다.

앞서 리사는 2022년 솔로곡 '라리사(Lalisa)'로 해당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리사는 트로피를 들고 "정말 고맙다"며 "'록스타'는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지금 이 상을 받은건 나에게 큰 의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스태프들과 팬들을 향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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